We have compiled a list of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he Expo.
We hope this helps you in organizing your Expo 1:1 Business Meeting.
2021 K-BRANDS EXPO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엑스포와 관련해 자주 질문하시는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엑스포 1:1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1 미팅 진행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미국 업체에서 희망할 경우 3회 이상 진행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바이어와 직접적인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엑스포에는 바이어는 물론이고 바이어와 연결해 주는 컨설팅 업체도 상담자로 나서기 때문에 그 미팅을 통해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컨설팅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 미팅은 엑스포 기간에만 한정돼 있지 않습니다. 사실 지금부터 1:1 미팅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잠재 바이어들에게 해당 업체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 중이며 이들이 원할 경우 엑스포 기간 전 혹이 이후에도 1:1 미팅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계획하기로는 가능하다면 엑스포 기간 중에 1:1 미팅을 진행할 것입니다. 작년에도 3일 동안 40회 이상의 1:1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엑스포 기간 중에 진행될 1:1 미팅의 경우 스케줄은 가능하다면 7월 초에 아웃라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 바이어들과 상공회의 미팅 진행 상황에 따라 1:1 미팅 스케줄은 엑스포에 임박해서까지 유동적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자면 미국에서 진행되는, 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소개, 제품 설명 등이 영어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1:1 미팅 당시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영어가 아니거나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는 사람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면 1:1 미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힘듭니다.
업체들은 우선 웹사이트나 팸플릿을 영어로 준비하고 1:1 미팅에 대비해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유능한 통역사를 구해야 합니다. 통역사의 역량에 따라 미팅의 진행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1:1 미팅이 긴급하게 진행되어 샘플 오더가 들어오거나 거래 가능성이 보일때 1:1 미팅 담당자가 어떤 결정권도 갖지 않은 상태여서 미팅이 파기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수출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담당자가 미팅에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zoom은 한국업체 미국업체 그리고 상공회 이사가 3원으로 연결됩니다. 상공회에서는 담당하고 있는 업체를 파악하고 1:1 미팅을 지원하는데, 간혹 통역이 힘들 때 상공회 담당자가 통역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zoom 미팅은 한 회당 약 2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시 시간 내에 미팅을 다 마치지 못했다면 추가 미팅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시차 때문에 1:1 미팅 일정은 하루에 2~3시간 남짓입니다. 또한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미국 업체도 일과 시간 이후에 진행되는 비즈니스 미팅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1:1 미팅 여러개의 zoom링크를 열어서 동시에 진행합니다.
현재 Walgreen과 ECRM이 메인 바이어로 참여합니다.
Walgreen은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의약, 생활 체인으로 2019년 현재 미국 내 9,3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WALMART, TARGET, CVS PHARMACY, NEXCOM, SHOPPERS STOP, WATSONS, LIOYS PHARMACY, STARCREST, SALLY BEAUTY SUPPLY, LYFJAVER APOTEK, BED BATH & BEYOND, CROMANTIC, BOSCOV’S, RITCHIES SUPA IGA, NORDSTROM RACK, BOOTS, VITAMIN WORLD, KROGER, FYBECA.COM, MACY’S, BEALLS INC, BURLINGTON, FRED MEYER, RALPHS, THE VITAMIN SHOPPE, SEARS, KMART, AMAZON 등이 잠재 바이어이며 이들 모두에게 이번 엑스포 참여 업체와 물품에 대한 정보가 전달됩니다.
뿐만 아니라 큰 규모의 뷰티 서플라이 도매점들도 바이어로 나섭니다.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현재 미국의 잠재 바이어들이 한국 업체의 물품들을 검토 중이지만 바이어들에게 매력적이지 않거나 미국 시장에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면 미팅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1:1 미팅은 진행될 것입니다. 이번 1:1 미팅에는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이들과 연결해 주는 컨설팅 업체도 참여합니다.
사실 미국 메이저 바이어들과 외국의 소규모 업체가 직접 거래를 성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들 사이에는 서로의 필요를 알고 미국 시장에 진출을 돕는 컨설턴트들이 있고 이번 엑스포에는 미 주류 사회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으며 달라스한인상공회와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컨설팅 업체가 미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들과의 1:1 미팅을 통해 향후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현재 미국 시장의 흐름과 필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엑스포 사이트의 온라인 부스는 6월 30일까지 1차 제작이 완료되며 이후 각 업체의 리뷰 시간을 갖고 7월 12일 일반인들에게 오픈하게 됩니다. 엑스포가 끝나면 사이트를 바로 닫지 않고 3개월 정도 계속 오픈해 두고 잠재 바이어들에게 노출시킬 것입니다. 또한 smartbizus.com 사이트로 옮겨 1년간 해당 업체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